
인천시는 오는 7일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주관으로 '2016 전국 시작장애인 생활체육대회'를 개최한다고 5일에 밝혔습니다.
전국의 시각장애인과 가족, 자원봉사자, 지역주민 등 1,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의 문화 및 생활체육을 증진시키고 건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. 이날 행사는 단체종목(풍선기둥세우기, 줄다리기, 박터트리기)등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운동과 훌라우프돌리기, 2인3각 게임, OX게임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.